취미/영화-映画1 Love Letter (1995 film) ”その愛は、届くはずのないー通の『ラブレター』から始まった。" ”그 사랑은 도착할 리 없는 한통의 러브레터로부터 시작되었다." 하얀 설원의 롱테이크로 시작하는 이 영화를 아직까지도 좋아한다. 내 세대의 영화는 아니지만 잊고 살았던 오르골 감성이라고 해야하나. 무튼 그런걸 듬뿍 느낄 수 있는. 영화 도중 슬픈 시점과 어울리지 않는 경쾌한 곡이 나온다. "아.. 나의 사랑은 남풍을 타고 달려요." "그 노래가 뭔데 다들 그 노래만 부르죠? 모두의 테마곡 같은 거예요?" "이츠키가 마지막 순간에 불렀어. 절벽으로 떨어질 때... 사람은 안보이고, 이 노래만 들리는거야." "왜 하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마츠다 세이코였던거지? 그 녀석 마츠다 세이코 노래 별로 안 좋아했잖아?" ".. 2021. 3. 9. 이전 1 다음